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전세수급지수 하향세 8월 '전세대란' 없다, 아파트 매수심리 12주째 하락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7-29 10:3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2주 연속 떨어졌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25일 조사기준 7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5로 지난주(85.7)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전세수급지수 하향세 8월 '전세대란' 없다, 아파트 매수심리 12주째 하락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2주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또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매매지수가 가장 낮았다.

7월 넷째 주 서북권 매매지수는 78.6으로 지난주(79.1)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78.9로 전주(80.3)와 비교해 1.4포인트 낮아졌다. 종로·용산·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매매지수는 81.4로 일주일 전(83.2)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89.7로 지난주(90.0)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91.9로 일주일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7월 넷째 주 수도권 전체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9로 지난주(88.5)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경기도 매매지수도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내린 89.6, 인천은 1.1포인트 하락한 87.4를 보였다.

서울과 수도권 전세수급지수도 약세를 보였다.
 
7월 넷째 주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91.9로 지난주(92.5)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 전체 전세수급지수는 92.3으로 전주(93.2)와 비교해 0.9포인트 낮아졌다.

전세수급지수는 1∼200 사이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전세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KT 이사회 개편 논의에도 '공정성 논란' 여전, 사외이사 연임에 비리 의혹도 해소 안..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의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