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배터리3사 재료 공급망 위기에 정부 지원 요청, 문승욱 "최선 다하겠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17 18:1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배터리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가 안정적 배터리 원재료 공급망 구축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에서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배터리 생태계가 잘 성장하는 데 정부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또 배터리 원재료 공급의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터리3사 재료 공급망 위기에 정부 지원 요청,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69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승욱</a> "최선 다하겠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내 배터리3사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2'에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관련해 현재는 고객사와 가격연동 계약이 체결돼 있어 영향이 제한적이다”면서도 “장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부정적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도 “정부에서도 배터리 원재료 공급망과 관련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업계 전체에서 다함께 노력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는 니켈, 리튬 등 배터리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로 풀이된다.

니켈, 리튬 등의 가격은 지난해부터 전기차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수요 증가에 따라 상승해왔는데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더욱 치솟고 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배터리 공급망 문제는 정부가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고 공급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