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기업공개 대어 LG에너지솔루션 11~12일 수요예측, 시총 100조 전망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1-09 16:3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기차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면 시가총액 기준 2~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1~12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14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LG에너지솔루션 로고.
▲ LG에너지솔루션 로고.

LG에너지솔루션의 희망공모가 범위는 27만5천 원~30만 원이다. 증권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최상단인 30만 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상장에서 4250만 주를 공모한다. 최상단 공모가를 기준으로 하면 공모금액은 12조7500억 원, 시가총액은 70조2천억 원에 이른다.

7일 기준 삼성전자(467조 원), SK하이닉스(92조 원)에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서게 되는 것이다.

증권업계는 LG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에 상장한 이후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바라본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공동주관사 7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에 상장한 이후 시가총액이 11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 카카오페이 등 대형 기업공개(IPO) 종목은 상장 직후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을 향한 시장 관심도 높을 것이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1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신청 절차를 진행한 뒤 27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가시화하는 해외 원전 성과, 이한우 최대 수주 행진은 '시간 문제'
제헌절 이어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 수순, 주요 선진국보다 쉬는 날은 많지만
트럼프 2기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 급성장, ESS 배터리 '전성기' 예고
장금상선 유조선 이란전쟁의 '승자', 정태순 수에즈막스급 VLCC도 싹쓸이 예고
은행권도 '프로야구 시즌' 돌입, 연 7% 고금리 적금에 할인·경품 이벤트 '봇물'
4대 금융 카드사 해외 불안요소 없앤다, 신한·우리는 '미얀마' KB국민은 '인도네시아..
스타벅스 성공 요인은 '시간대별 전략',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객 유혹
'댓츠 어 노노'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있지, JYP엔터 '장기투자' 빛 본다
중국 AI '딥시크-V4' 4월 출격 전망, 저비용·고성능으로 북미 중심 AI 판도 또..
대한유화 나프타 수급 차질에 가동률 하락 불가피, 강길순 울산 NCC 재편 협상 다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