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내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망, 생산 정상화와 수요증가 힘입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9-29 11:3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2022년 생산 정상화와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현대차가 2022년 생산 정상화를 통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현대차 내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망, 생산 정상화와 수요증가 힘입어
▲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는 올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문제로 공장 가동률이 하락했는데 내년부터 정상화되면서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8조673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21년 시장전망치와 비교하면 16.90% 증가하는 것으로 2012년(영업이익 8조4천억 원) 뒤 사상 최대치 기록을 10년 만에 새로 쓰는 것이다.

특히 내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대차의 자동차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는 9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시장예상치와 비교하면 8.4% 증가하는 것이다.

조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자동차 소매판매 감소는 수요가 아닌 공급 이슈에 원인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오히려 올해 수요 감소가 내년으로 이월되면서 2023년까지 자동차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2021년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조7950억 원, 영업이익 1조64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0.8% 늘어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압구정 '유일 경쟁입찰' 5구역 재건축 합동설명회, DL이앤씨 '대표 지원사격..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노동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법원 김범석 쿠팡 총수로 지정한 공정위 처분 직권정지, 7월15일까지 효력 정지
빗썸 1분기 순손실 869억 내 적자전환, 가상자산 거래대금 급감 영향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10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증시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설립해 현지 진출 본격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