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차 GBC센터 설계변경 움직임에 서울시 강남구 "105층 원안대로"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2-21 10:5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강남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변경에 반대했다.

강남구는 21일 “현대차그룹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신축사업 설계변경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GBC센터 설계변경 움직임에 서울시 강남구 "105층 원안대로"
▲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원안설계는 강남구 삼성동의 옛 한국전력 부지(7만4148㎡)에 105층 빌딩 1개 동과 숙박·업무시설, 전시·컨벤션·공연장 등 부속건물을 짓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그룹은 투자효과와 비용 등을 감안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105층 1개 동 대신 70층 2~3개 동으로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순균 강남구청창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은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미래투자사업이자 미래 100년의 상징인 만큼 원안대로 건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원안대로 건립돼야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의 대규모 개발이 이뤄질 수 있고 125만 명의 일자리 창출, 268조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구청장은 “강남구와 강남구민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제발전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신축사업을 원안대로 진행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