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T 카풀' 운전자 모집용 앱 10만 명 넘게 내려받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10-19 16:5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카풀’ 운전자 모집용 앱을 내려받은 사람의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19일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카카오T 카풀 운전자 모집용 앱을 내려받았다. 
 
'카카오T 카풀' 운전자 모집용 앱 10만 명 넘게 내려받아
▲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승차공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T 카풀 운전자 모집용 버전을 내놓은 지 3일 만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번에 내놓은 앱이 운전자 등록용으로만 쓰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앱을 내려받은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운전자로 활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업계가 단체행동에 나서 18일 오전 4시부터 19일 오전 4시까지 하루 동안 파업을 선언하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는 등 강력하게 반발했지만 카풀 운전자 모집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승차공유업계 1위 스타트업 ‘풀러스’에 등록된 운전자는 약 14만 명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백승아 "사회부총리 이주호, 계엄 심의하는 국무회의 통보 못 받아"
공수처장 오동운, 국회 법사위서 "윤석열 출국금지 지시했다"
한동훈 국정 주도에 '제2 내란' 비판, 탄핵정국 수습 안 되고 혼란만 키웠다
기후변화에 감자 비롯한 주요 곡물 생산 줄어, 각국 적응력 높은 품종 찾기 분주
국민의힘 윤상현 "탄핵 반대해도 1년 지나면 찍어줘", 민주당 '국민 무시' 비판
코스맥스 이병주 '수출 신기원'에도 긴장, 미 관세 리스크에 시장 다각화 분주
애플 '아이폰17에어' 최고급 OLED 탑재, 삼성·LG디스플레이 공급에 실적개선 기대..
민주당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의원직 제명 추진, "계엄 해제 방해"
국민연금 '두산밥캣 분할-합병' 사실상 찬성, 단 매수청구가보다 낮으면 기권
민주당 "한덕수 총리 내란죄로 공수처에 고발, 탄핵할지도 검토"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정주환
카풀 찬성하는 그지 새끼들 아 !!! 자가용에서 돈 벌 생각하지 말구 열심히 일해서 돈 벌 생각해라.... 흰 번호판 자가용이 영업용이냐????돈벌고 싶으면 노란 번호판 사서 세금 내고 영업해 이 거지 ㅅㄲ들아!!!   (2018-10-19 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