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최종구 "특정인 위해 우리은행 지주사 회장과 행장 분리 안 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0-18 17:3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특정인을 임명하기 위해 우리은행 지주사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분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보였다.

최 위원장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조선업 업황 점검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회장과 행장을 겸직하는 것도 장단점이 있다”며 “특정인을 임명하기 위해 우리은행 지주사의 회장과 행장을 분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84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종구</a> "특정인 위해 우리은행 지주사 회장과 행장 분리 안 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그는 “겸직을 한다면 언제까지 시키는 것이 좋을 지도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은행 지주사체제에서 우리은행이 차지하는 높은 비중을 감안할 뜻도 보였다. 

최 위원장은 “다른 금융지주들도 출범 초기 회장과 행장을 겸직하다 뒤에 분리됐다”면서도 “우리은행 지주사는 우리은행 비중이 90%를 넘기 때문에 처음부터 분리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지주사 전환 인가는 24일이나 늦으면 11월7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