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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가온'과 '라연', 미쉐린가이드 별 3개 3년째 받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0-18 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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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가온과 라연이 3년 연속 ‘미쉐린 3스타’ 음식점으로 선정됐다.

미쉐린코리아는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별’을 받은 식당 명단을 발표'했다.
 
한식당 '가온'과 '라연', 미쉐린가이드 별 3개 3년째 받아
▲ 한식당 '가온'의 김병진 셰프(오른쪽)와 그웬달 뿔레넷 미쉐린가이드 국제 총괄.<연합뉴스>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음식점 평가·안내서다. 서울편은 올해로 세번째다.

이번 가이드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식당은 가온과 라연 단 2곳뿐이다.

두 식당 모두 3년 연속 3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3스타 음식점은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뜻한다.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은 별 2개를 받는데 모두 5곳이 뽑혔다. 지난해에도 별 2개를 받은 권숙수, 정식, 코지마와 지난해 별 하나를 받았던 알라 프리마와 밍글스 등이다. 

별 하나를 받은 식당으로는 올해 새롭게 이름을 올린 모수와 무오키, 이종국104, 한식공간, 스테이 등 5곳을 비롯해 총 19곳이 선정됐다. '요리가 훌륭한 식당'으로 인정받으면 별을 1개를 받는다.

그웬달 뿔레넷 미쉐린 가이드 국제 총괄은 “음식 애호가에게 서울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식당 가는 길에 도시의 거리를 만끽할 수 있고 서울의 꿈틀거리는 역동성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정 기준과 관련해서 “여행자는 예산과 별개로 매우 흥분되고 가격과 비교해 맛이 뛰어난 미식 경험을 찾는다”며 “우리 조사관도 식당을 평가할 때 이 점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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