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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현 주가는 저평가", 현대홈쇼핑의 한화L&C 인수 시너지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10-16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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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이 한화L&C를 인수하면서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시장에 주력하는 만큼 현대리바트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리바트 현 주가는 저평가", 현대홈쇼핑의 한화L&C 인수 시너지
▲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현대리바트 목표주가 3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현대리바트 주가는 2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남 연구원은 “현대백화점그룹의 사업 방향성을 고려할 때 현대리바트가 성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현대리바트가 인테리어 가구, 가정용소품, 리모델링 제품 판매 등에 주력하고 있어 한화L&C와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5일 한화L&C 지분 100%를 368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지분 인수의 목적을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및 주주 가치 극대화”라고 밝혔으며 양수 예정일자는 11월19일이다.

남 연구원은 “현대리바트가 주방용가구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열세이지만 한화L&C의 상품군이 추가되면서 장기적으로 경쟁 우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리바트가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데다 장기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극도로 저평가된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71억 원, 영업이익 57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1.8%, 영업이익은 15.9%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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