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7거래일째 하락, 종가기준 나란히 '연중 최저치'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0-10 16:5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모두 올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5.22포인트(1.12%) 떨어진 2228.61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 코스닥 7거래일째 하락, 종가기준 나란히 '연중 최저치'
▲ 10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5.22포인트(1.12%) 떨어진 2228.61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지수는 9월28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중국 위안화 급락에 따른 원화 약세, 국제통화기금의 세계경제 성장률 하향 등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며 “외국인투자자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가 올해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3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158억 원, 개인투자자는 10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0.78%), 포스코(0.18%), SK텔레콤(2.33%)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 –1.26%, 셀트리온 –1.21%, 삼성바이오로직스 –4.13%, 현대차 –1.64%, 삼성물산 –0.81%, KB금융 –1.07%, LG화학 –1.71% 등이다.

네이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인 7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9.65포인트(2.56%) 떨어진 747.5에 장을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저치까지 밀려났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수가 올해 가장 낮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70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1.75%), 나노스(-1.25%), 에이치엘비(-2.19%), 메디톡스(-4.38%), 스튜디오드래곤(-1.07%), 펄어비스(-4.74%)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신라젠 1.94%, CJENM 2.12%, 포스코켐텍 0.45%, 바이로메드 0.925 등이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1.3원(0.1%) 오른 1134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0월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