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동연,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0-10 14:2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경제 외교’를 펼친다.

김 부총리는 10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해 11일~12일 주요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12일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13일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연이어 참석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요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과 무역분쟁 등에 대응할 방안을 찾는 쪽에 주력한다.

금융위기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국제금융체제 구축, 민간 자본의 인프라 투자 활성화, 아프리카협약 추진 상황의 점검 등도 주요 의제다. 

김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위험의 근본 요인을 찾아 해결하고 주요 20개국 회원국의 협력을 통해 균형성장을 추진할 뜻을 내놓기로 했다. 

국제통화금융위원회 회의에서도 국제통화기금이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점 등을 밝히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한국과 미국의 외환·통상정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와 면담을 통해 글로벌 경제동향과 위험 요인 등을 의논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한국이 국제통화기금 회원국의 기술지원을 위해 출연한 신탁기금 ‘한국-국제통화기금 기술협력기금(KSA)’을 5년 추가로 연장하는 협약서에도 서명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만나 한국과 세계은행의 협력기금을 활용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수흐롭 홀무라도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는 양국의 경제협력사업 현황을 살펴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 등의 신용평가 담당자와도 만나 한국의 경제동향과 남북관계 등을 설명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한국-태평양동맹의 장관급 협의체를 출범하기 위한 회의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태평양동맹 국가 4곳의 대표와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도 참여한다. 

김 부총리는 14일 싱가포르에 들러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 등도 만나 신남방정책과 청년 해외진출의 지원 등에 관련된 의견을 듣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