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전기차 급속충전기 방치된 사례 많아, 송옥주 "환경부 관리 소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10-05 15:3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기차 급속충전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5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인 전기차 급속충전기 가운데 1개월 이상 방치된 급속충전기가 46%에 이르고 있어 전기차 운전자의 불편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급속충전기 방치된 사례 많아, 송옥주 "환경부 관리 소홀'
▲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 의원이 전기차 충전소 모니터링 사이트(https://www.ev.or.kr/portalmonitor#)를 9월27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실시간 분석한 결과 환경부가 관리하는 전국의 전기차 급속충전기 1231대 가운데 78대(6.3%)가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2018년 1월 내놓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설치·운영 지침'에 따르면 이용객의 충전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급속충전기를 신속히 보수하도록 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오류나 고장을 접수하면 급속충전기를 원격 제어하고 현장 조치가 필요하면 접수 3시간 이내 긴급 출동해 응급조치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분류된 급속충전기 78대를 최근 충전일을 기준으로 살펴 보니 일주일 이상 방치된 충전기가 66%(52대)에 이르렀다. 1개월 이상 방치된 충전기는 46%(36대)로 절반 가까이 됐으며 3개월 이상 방치된 충전기가 9%(7대)였다.  

무엇보다도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분류된 충전기 가운데 일부는 충전이 가능한데도 사용 불가 상태로 방치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