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테마기업 주가도 하락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0-01 17:1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테마기업 주가도 하락
▲ 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4시56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37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6% 올랐다. <빗썸 홈페이지>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4시56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37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6% 올랐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47종 가운데 29의 시세가 내렸다. 16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만7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96%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49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46%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9만3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3% 내렸고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623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42% 하락했다.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29% 내린 6만7800원으로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40%), 대시 (-0.61%), 뉴이코노미무브먼트 (-2.30%), 비체인 (-5%), 제트캐시 (-1.49%), 오미세고 (-0.24%), 제로엑스 (-1.49%), 스팀 (-0.72%), 에터니티 (-3.17%), 스트라티스(-1.74%), 골렘(-0.85%),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2.19%), 미스릴 (-1.22%), 텐엑스 (-2.77%), 파워렛저(-3.84%), 왁스 (-0.85%), 루프링 (-2.70%), 카이버네트워크 (-2.47%), 기프토(-1.75%), 원루트네트워크 (-0.90%), 에토스 (-3.03%), 아크블록(-0.43%), 프리마스(-5.50%) 등이다.

반면 모네로(0.62%), 트론(4.16%), 퀀텀(1.17%), 질리카(5.12%), 아이콘(0.85%), 파퓰러스(0.33%), 월튼체인(1.50%), 에이치쉐어(4.51%), 엘프(0.52%), 사이버마일즈(4.58%), 모나코(0.10%), 쎄타토큰(4.16%), 코르텍스(3.24%), 트루체인(0.85%), 아이오티체인(0.66%) 등의 시세는 올랐다.

이더리움클래식, 플레이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1일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주가는 3.9% 하락한 135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손잡고 태국에 가상화폐 거래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는 1.67% 떨어진 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일진공은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주주회사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1.57% 하락한 28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두나무 지분 6.75%를 들고 있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1.39% 내린 3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13% 하락한 39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옴니텔 주가는 0.57%, 떨어진 263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1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옴니텔과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주주회사들이다.

포스링크 주가는 0.38% 떨어진 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포스링크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의 운영사 써트온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0.42% 오른 11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 지분 23% 정도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애플 아이폰 AI비서 '시리'에 챗GPT 탑재 버전 출시, 아이폰16 수요 반등하나
IBK투자증권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중국 탄소섬유법인 실적 둔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