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서울반도체 목표주가 높아져, 미국의 중국 LED 관세부과 수혜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10-01 08:0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반도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미국이 중국 LED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서울반도체의 LED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반도체 목표주가 높아져, 미국의 중국 LED 관세부과 수혜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소현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서울반도체 목표주가를 2만5천 원에서 2만6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서울반도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9월28일 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소 연구원은 “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 LED에 관세를 부과하며 견제하는 것은 서울반도체에 호재”라며 “중국산 LED 가격 상승과 함께 서울반도체의 기술과 특허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LED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서울반도체 55인치 이상 초고화질(UHD) LCD TV용 LED 제조 및 공정(패키징)시장에서 고부가 LED인 와이캅 판매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TV 세트업체와 LED 조명업체들이 서울반도체의 LED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6일 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 LED에 25% 관세를 부과해 중국 LED 생산업체들의 수출에 제동이 걸렸다. 중국 LED 생산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국가전략산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세계에서 시장 점유율을 60% 정도 차지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연방법원은 LED 조명 유통업체인 필코어일레트로닉이 서울반도체의 LED기술을 침해했다고 판결하면서 서울반도체의 기술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반도체는 3분기 매출 2903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6.4%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