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도로공사, 23~25일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9-21 16:2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추석도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일요일) 00시부터 25일(화요일)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공사, 23~25일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한국도로공사가 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같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뒤 도착 요금소에 통행권을 내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일반차로는 도착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0원으로 처리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 정상처리 됐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면제대상 고속도로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모든 고속도로다.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일본 라피더스 반도체 투자금 대거 확보, 자국 기업 20여 곳 '십시일반' 참여
디즈니 오픈AI에 지분 투자는 '안전장치' 분석, 지식재산 활용 주도권 지킨다
두산에너빌리티 SMR 사업에 불어오는 훈풍, 박지원 생산역량 확보에 분주
금융노조 선거 D-4, 42개 지부 중 22곳은 '김형선' 신한·하나·우리는 '윤석구'..
성장 가속도 붙은 국내 ETF 순자산 300조 눈앞, 중상위권 지각변동 본격화
국토부 김윤덕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 "2차 공공기관 이전 2027년 착수"
[기자의눈] 사법리스크 여전한 안국약품 어진, 책임경영보다 상속세가 먼저 읽혀
SK온 포드와 헤어지며 다 지은 배터리 공장 넘긴다, '기술 유출' 우려는 희박
BNK금융, 부산은행·BNK캐피탈·투자증권·저축은행 CEO 2차 후보군 발표
중국 AI 반도체 '화이트리스트' 정책 도입하나, 엔비디아 견제에 더 힘 실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