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호반산업 대표에 김진원, 리솜리조트 대표에 최승남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9-20 17:5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반건설그룹이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에 최승남 호반산업 대표가 선임됐다.

호반산업 대표이사에는 김진원 전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이 앉았다.
 
호반산업 대표에 김진원, 리솜리조트 대표에 최승남
▲ 최승남 리솜리조트 대표이사(왼쪽)와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이사.

20일 호반산업에 따르면 김진원 전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승남 대표는 호반산업 대표에서 호반건설그룹이 레저사업 확대를 위해 8월 말 인수를 마무리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최 대표는 리솜리조트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원 대표는 토목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30년 넘게 토목 분야에서 일하며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