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지주, 중국 로봇업체와 법인 세워 현지 산업용 로봇 공략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09-20 17:2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지주가 중국 산업용 로봇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공업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로봇업체인 '하궁즈넝'과 산업용 로봇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 중국 로봇업체와 법인 세워 현지 산업용 로봇 공략
▲ 윤중근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대표.

이날 협약식에는 윤중근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대표와 챠오휘 하궁즈넝 부회장이 참석했다. 

하궁즈넝은 중국에서 자동차 용접 로봇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회사다. 로봇 판매, 서비스, 인공지능 연구 개발 등 로봇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와 하궁즈넝은 합자회사를 통해 2019년 상반기까지 산업용 로봇을 연간 최대 2만 대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짓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 공장에서 만든 산업용 로봇이 상하이 및 화동 지역에서 2022년까지 1만7천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중공업지주가 '로봇이 로봇을 조립'하는 첨단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의 다른 지역이나 개발도상국으로도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용 로봇분야에서 세계 1위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며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