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병준 “국민경제성장론 토론하자”, 이해찬 “실체 없어 필요 없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성장론을 앞세워 경제정책 토론회를 제안했으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단칼에 거절했다.

이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격에 맞지 않는다”며 김병준 위원장의 경제정책 토론회 제안을 일축했다.
 
김병준 “국민경제성장론 토론하자”, 이해찬 “실체 없어 필요 없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이 제시한 국민성장론을 놓고 “진실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실체가 무엇인지 못 들었는데 토론을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주장한 출산주도성장을 놓고도  “경제학, 사회학 용어도 아니고 그런 용어를 쓰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며 “그런 분들과 토론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가 발표한 9.13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이번 정책은 극소수 투기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며 “일부에서 말하는 세금폭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김병준 위원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득주도성장의 대안으로 국민성장론을 제시했다. 투자를 늘려 기업의 생산을 확대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김 위원장은 1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이 맞는지 토론할 용의가 있다”며 “청와대나 민주당이 토론하자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