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케미칼, 자회사 한화첨단소재 유상증자에 5028억 넣기로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9-11 18:4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케미칼이 자회사 한화첨단소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화케미칼은 11일 자회사 한화첨단소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28억 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한화케미칼, 자회사 한화첨단소재 유상증자에 5028억 넣기로
▲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한화첨단소재는 기타자금 4395억 원과 시설자금 633억 원을 주주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고 1주당 8만3796원에 모두 600만 주를 새롭게 발행한다.

증자된 자금은 한화첨단소재가 한화큐셀코리아를 흡수합병하는 데 사용되거나 시설 투자에 쓰인다.

한화케미칼은 한화첨단소재 지분 100%, 한화큐셀코리아 지분 19.44%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G마켓에서도 '무단 결제' 사고 발생, 피해자 60여 명 금감원에 신고
금융감독원 쿠팡페이 현장점검, 결제정보 유출됐는지 확인 들어가
엘앤에프 자사주 100만 주 1281억에 처분, "양극재 수요 대응 자금 확보"
홍라희, 장남 이재용에게 삼성물산 주식 181만 주 전량 증여
KT&G '니코틴 파우치' 시동 걸었다, 방경만 부동산·건기식 침체에 '반신반의' 카드
JP모간 "쿠팡 경쟁자 없어, 개인정보 유출에도 고객 이탈 제한적일 것"
비트코인 1억2956만 원대 상승, 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이드라인' 곧 발표 전망
메리츠증권 MTS에 다른 사람 미국 주식 거래내역 노출, "해킹과 무관" 해명
토스뱅크 '선임' 사외이사에 권선주, 기업은행장과 KB금융 이사회 의장 지내
이재명 통일교 정면 겨냥, "종교재단의 정치개입은 헌법 위반으로 해산도 검토하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