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미국 영상가전전시회에서 올레드TV 중심 인테리어 선보여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9-09 14:5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미국 영상가전전시회에서 올레드TV 중심 인테리어 선보여
▲ 4~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CEDIA 엑스포 2018에서 LG전자 부스를 디자인한 케이트 럼슨이 자세를 잡고 있다.
LG전자가 올레드(OLED)TV를 중심에 놓은 실내공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4~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엑스포 2018'에 참가해 LG 올레드TV AI 씽큐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트 럼슨과 사라 셔먼 사무엘이 참여했다. 이들은 LG 올레드TV AI 씽큐와 주거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거실 공간을 연출했다.

LG 올레드TV는 화소가 직접 빛을 내 LCD TV와 같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4㎜ 이내의 얇은 형태로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완벽한 화질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LG 올레드TV AI 씽큐는 거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 외에도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LG 시네빔 4K UHD 등을 전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