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7월 경상수지 10개월 만에 최대 흑자, 반도체 수출호조 덕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9-06 11:4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월 경상수지 흑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10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7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 흑자는 87억6천만 달러로 2012년 3월 이후 77개월 동안 흑자를 지속했다. 사상 최장 기간이다.
 
7월 경상수지 10개월 만에 최대 흑자, 반도체 수출호조 덕분
▲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노충식 금융통계부장이 2018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인 72억5천만 달러보다 증가했으며 지난해 9월(122억9천만 달러)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7월 수출 규모가 540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7월보다 61억2천만 달러 증가했다. 수입 규모는 426억3천만 달러로 수출 규모를 밑돌아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115억3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서비스수지 적자도 31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7월(32억9천만 달러 적자)보다 규모가 줄었다. 지난해 중국과 사드 갈등의 여파로 늘었던 여행수지 적자폭이 다소 감소한 덕분이다. 여행수지 적자는 14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7월(17억8천만 달러)보다 줄었다.

중국과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한 입국자 수는 큰 폭으로 늘어났다. 7월 입국자 수는 122만5천 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24.4% 증가했다. 여행수입도 12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7월(9억7천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