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RFHIC 쏠리드 다산네트웍스, 5G 통신장비의 최대 수혜기업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9-06 11:2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RFHIC, 쏠리드, 다산네트웍스 등 통신장비회사들이 통신사의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6일 “5G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통신 네트워크의 구조 변화가 불가피하며 통신장비회사의 수혜 여부도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RFHIC, 쏠리드, 다산네트웍스는 5G가 현실로 다가올수록 실정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FHIC 쏠리드 다산네트웍스, 5G 통신장비의 최대 수혜기업
▲ 조덕수 RFHIC 대표이사(왼쪽부터),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정준 쏠리드 총괄 대표이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5G 장비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3사는 2019년 3월 5G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상용화 3개월 전부터는 망 구축에 착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늦어도 올해 12월 전에는 통신사의 5G 장비 투자가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

RFHIC는 질화갈륨(GaN) 소재를 이용한 전력 증폭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질화갈륨 전력 증폭기는 무선주파수 신호증폭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3GHz 이상의 고주파에서 기존의 실리콘 기반 전력 증폭기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5G는 4G보다 고주파수 대역을 사용해야 하므로 질화갈륨 전력 증폭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쏠리드는 국내 최대의 통신 실내장비(인빌딩)회사다.

무선통신 핵심 부품인 인빌딩 중계기(DAS)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쏠리드는 글로벌 중계기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계기는 대표적 통신 실내장비인데 설치가 쉽고 멀티밴드(여러 주파수 대역)도 수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이 때문에 5G 망 투자가 본격화되면 중계기는 주력 통신장비로 활용돼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쏠리드는 이미 주요 고객사별로 5G용 중계기의 개발과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

다산네트웍스는 인터넷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각종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해 공급한다.

다산네트웍스가 생산하는 초저지연스위치는 5G 시대에 핵심 장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초저지연스위치는 단말에서 단말로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속도가 저하되는 것을 막는 장치로 데이터 응답속도가 중요한 5G의 특성을 구현할 수 있다.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7월 LG유플러스의 5G 관련 100기가 스위치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 연구원은 “5G 통신 네트워크의 구조상 기지국과 기지국에 들어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며 “다만 4G에서 사용하던 네트워크 무선접속장비를 재사용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통신장비회사들을 놓고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