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상호금융조합 4곳 상반기 순이익 1조8천억으로 급증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9-04 12:2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호금융조합들이 신용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4일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경영현황’을 통해 올해 상반기 신협, 농협, 수협, 산림협동조합 등 4곳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 합계가 1조8052억 원이라고 밝혔다.
 
상호금융조합 4곳 상반기 순이익 1조8천억으로 급증
▲ 금융감독원은 4일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경영현황’을 통해 올해 상반기 신협, 농협, 수협, 산림협동조합 등 네 곳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 합계가 1조8052억 원이라고 밝혔다. 상호금융조합의 2018년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1조2196억 원보다 48%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1조2196억 원보다 48% 늘었다.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 증가는 신용사업부문에 힘입은 것이다. 순이익 증가액 5856억 원 가운데 5329억 원이 신용사업부문에서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신 규모가 확대되면서 상호금융조합의 이자이익이 늘었다”며 “유가증권 관련 손익도 흑자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상호금융조합의 자산 건전성은 2017년보다 다소 악화됐다.

2018년 6월 말 상호금융조합의 연체율은 1.47%다. 지난해 6월 말보다 0.08%포인트 높아졌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올해 6월말 기준으로 1.64%로 2017년 6월 말보다 0.17%포인트 상승했다.

상호금융조합의 자산과 부채는 증가했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조합의 자산과 부채는 각각 488조8천억 원, 415조 원이다. 2017년 6월 말보다 각각 3.4%, 3.6%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호금융조합은 2018년 상반기에 순이익이 크게 늘고 자본 적정성 지표도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연체율, 고정이하여신 비율 등 자산 건전성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지속적 관찰과 함께 여신 심사 및 사후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