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가상화폐 시세 혼조,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상승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9-03 17:3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 혼조,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상승
▲ 3일 오후 4시44분 기준으로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43종 가운데 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28종의 시세는 하락했다.<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4시44분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0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3% 올랐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43종 가운데 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28종의 시세는 하락했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이 24시간 전보다 1SNT(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단위)당 28.45% 급등한 307원, 루프링이 1LRC(루프링 단위)당 25.7% 오른 983원에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3.04%, 이더리움클래식 5.64%, 뉴이코노미무브먼트 4.89%, 제로엑스 4.79%, 애터니티 2%, 골렘 9.6%, 스트라티스 0.95%, 파플러스 0.81%, 에이치쉐어 1.43%, 왁스 4.36%, 카이버네트워크 5.03%, 기프토 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2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12%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77원을 보여 24시간 전보다 2.07%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2.36%), 이오스(-0.54%), 라이트코인(-2.15%), 모네로(-1.73%), 대시(-1.18%), 트론(-3.57%), 비체인(-2.03%), 제트캐시는(-2.7%), 오미세고(-4.41%), 퀀텀(-3.87%), 비트코인골드(-3.45%), 아이콘(-3.38%), 질리카(-5.66%), 스팀(-1.72%), 어거(-0.3%), 월튼체인(-5.99), 미스릴(-3.11%), 엘프(-5.24%), 파워렛저(-2.32%), 모나코(-3.09%), 텐엑스(-3.87%), 사이버마일스(-0.86%), 쎄타토큰(-1.7%), 코르텍스(-1.83%), 에토스(-2.29%), 아이오티체인(-3.3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3일 비덴트와 옴니텔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각각 1.63%, 3.14% 오른 1만2450원, 31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덴트와 옴니텔은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주주회사들이다.

카카오 주가는 2.8% 하락한 12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 23% 정도를 쥐고 있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0.15% 오른 33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4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링크 주가는 8.92% 오른 250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포스링크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의 운영사 써트온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0.31% 하락한 32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두나무 지분 6.75%를 들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905원에 장을 마감했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주가는 0.33% 하락한 1515원에 장을 마쳤다.

한일진공은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주주회사이고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손잡고 태국에 가상화폐 거래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