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위 내년 예산 3조1천억 편성, 올해보다 30% 늘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8-29 18:5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내년 예산안(일반회계)을 올해보다 30%가량 늘어난 3조1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금융위원회는 2019년도 예산편성안을 2018년의 2조4천억 원보다 7천억 원(30.5%) 늘어난 3조1천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 내년 예산 3조1천억 편성, 올해보다 30% 늘어
▲ 금융위원회가 2019년도 예산안을 3조1천억 원으로 편성했다.

금융위 예산편성안 증가율 30.5%는 정부 총지출 증가율 9.7%보다 20.8%포인트 높다. 2018년도 예산편성안 증가율인 16.9%보다도 13.6%포인트 높다.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한 결과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지출 구조를 보면 공적자금 상환에 2조1천억 원을 쓰고 기업 경영 정상화 지원에 5천억 원을 쓴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에는 2천억 원을, 신성장 및 혁신 벤처기업 금융지원에는 1천억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가계부채 구조 개선에 1천억 원, 금융산업 선진화에 80억 원을 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KDB산업은행에 기업 구조조정과 혁신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위해 5천억 원을 출자한다. 또 중소벤처·중견기업의 성장자금 지원을 위한 혁신모험펀드(성장지원펀드) 조성을 위해서도 1천억 원을 출자한다.

IBK기업은행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2천억 원을 출자한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특별자금 2조 원, 신성장·혁신기업에 1천억 원을 지원한다.

핀테크사업 지원에도 80억 원을 쓴다. 박람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핀테크 관련 국제협력 강화 및 국제동향 연구 등을 위해서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