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비에이치, 애플 아이폰에 부품 공급 늘어 하반기 실적 좋아져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8-27 11:3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마트폰 부품회사 비에이치가 애플의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수요 증가로 하반기부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애플이 9월에 출시할 신모델 가운데 올레드(OLED) 모델 비중은 55% 이상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2017년 출시한 올레드폰 아이폰X 판매량도 예상보다 좋아 추가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에이치, 애플 아이폰에 부품 공급 늘어 하반기 실적 좋아져
▲ 이경환 비에이치 대표이사 회장.

비에이치는 올레드패널에 쓰이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공급한다.

애플은 아이폰 신모델 3종 가운데 올레드 모델로 6.5인치와 5.8인치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보다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이 덜해 신모델 출하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애플 신모델 예상 출하량은 2017년과 비슷한 1억2400만 대 수준일 것으로 추산됐다. 

조 연구원은 “최신 보도에 따르면 LCD 모델의 발매 시점이 올레드 모델보다 한 달 정도 늦을 가능성도 있다”며 “2017년 교체주기가 도래했음에도 아이폰X를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대기 수요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640억 원, 영업이익 10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9.5%, 영업이익은 43.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