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에 민원낸 즉시연금 가입자, 삼성생명 소송에 민원 거둬들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8-22 17:4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생명이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한 즉시연금 가입자가 금융감독원에 넣었던 민원을 취하했다.

삼성생명이 즉시연금 가입자에게 제기했던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금감원에 민원낸 즉시연금 가입자, 삼성생명 소송에 민원 거둬들여
▲ 금융감독원 로고.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던 즉시연금 가입자 A씨는 최근 금감원에 즉시연금 과소 지급과 관련해 넣었던 분쟁 조정 신청을 취하했다.

즉시연금 과소 지급 문제가 점차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A씨가 부담을 느껴 취하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은 국내 최대 로펌인 법무법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선임하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A씨의 취하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A씨가 민원을 취하하면서 삼성생명이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소송의 실익이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은 다른 민원인을 상대로 다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이 다시 즉시연금 가입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면 소송 지원을 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