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이학수, 동남아 나라별로 수자원공사 맞춤형 연수 확대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8-21 11:2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학수, 동남아 나라별로 수자원공사 맞춤형 연수 확대
▲ 강우규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장(앞줄 가운데)이 21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동남아시아 9개 나라 대상으로 진행된 '수자원 개발 및 관리 특별연수' 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동남아시아 물 관리 담당자에게 나라별 맞춤형 특별 연수를 진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8월20일~9월6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라오스와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9개 나라에서 온 물 관련 공무원 18명에게 ‘수자원 개발 및 관리 특별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동남아 국가의 물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이번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9개 동남아시아 국가는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이다.

수자원공사는 각 나라의 물 관리 담당자가 국가 물 관리 정책 수립부터 댐 및 수도시설 운영, 정수 처리 및 수질 관리 등 실무역량까지 갖출 수 있도록 물 관리 전반을 다룬 강의와 현장학습으로 이번 연수를 구성했다.

외부 강사를 포함해 20여 명의 물 관리 전문가를 통해 선진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실증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한다.

이번 연수는 동남아시아 국가별 물 관리 현황과 당면한 물 문제 등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돼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은 태풍과 집중 호우 등 물 재해가 잦으나 그와 비교해 상하수도 인프라는 부족하고 수질이 좋지 않아 전반적으로 물 관리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아시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해외 물 기술시장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 관리 역량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관리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전 세계 물 문제 해결과 물 관리역량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물 관련 국제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1997년부터 2017년까지 약 100개 나라에서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물 관련 국제연수를 시행했으며 국제사회에서 물 교육 중심기관이 되기 위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이재용 '중국발전포럼'서 글로벌 협력 모색, 현지 기업 회동도 예정
트럼프 이란에 최후통첩,"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안 열면 발전소 초토화"
뉴욕증시 중동 전쟁 불확실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도 상승
현대카드 '테크기업' 전환 서두르다, 정태영도 직접 수업 들으며 'AI 열공'
'은행 파킹통장보다 투자 메리트 있네', 증권사 발행어음 단기운용 존재감 쑥
시프트업 이후 멈춘 게임사 IPO, '중복상장' 규제에 상장 가뭄 심해지나
인천공항공사 공항 운영사 통합 추진에 당혹, 5단계 확장 급한데 가덕도신공항 비용 부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동맹국 파병' 연일 압박, 한국 해외파병 역사 되짚어보니
'침대는 과학 아니고 렌털', 방준혁 비렉스 성과로 코웨이 성장 비전 증명
코오롱 오너4세 이규호 코오롱티슈진 등판, 인보사 성과가 '아버지 명예회복·승계'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