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노조, 임금과 단체협약 타결 요구하며 부분파업 들어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8-20 11:5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기아차 노조는 20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의 타결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 노조, 임금과 단체협약 타결 요구하며 부분파업 들어가
▲ 강상호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이에 따라 소하리 공장과 화성 공장, 광주 공장 등의 모든 생산라인이 이날부터 짧게는 4시간, 길게는 6시간 동안 멈춘다.

판매와 정비지부 노조원들도 하루 4시간씩 파업한다.

기아차 노조는 16일 회사와 연 8차 본교섭에서 쟁점사항에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자 교섭 진행 중단을 선언한 뒤 17일 지부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부분파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기아차 노조는 임금협약과 관련해 △기본급 11만6276원 인상 △2017년 기아차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기본급 4만3천 원 인상 △성과급 250%+270만 원 지급 등을 고수하고 있다.

단체협약과 관련해 노조는 △조합 활동과 부당노동행위 조항에서 ‘정당한’이라는 표현 삭제 △노동이사제 신설 △중식시간 유급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는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