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김상헌, 네이버 사업부 책임경영 강화

심성철 기자 ssc@businesspost.co.kr 2015-02-04 18:4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사업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네이버가 ‘컴퍼니인컴퍼니’를 도입한다. ‘컴퍼니인컴퍼니’제도는 셀 리더에게 대표라는 호칭과 이에 걸맞은 권한을 주고 조직 전체에 자율성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제도다.

  김상헌, 네이버 사업부 책임경영 강화  
▲ 김상헌 네이버 대표
네이버가 사내 독립기업제도 ‘컴퍼니인컴퍼니(CIC)’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각 셀의 리더에게 의사결정권을 주고 서비스, 예산,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독립적으로 지휘하도록 했버는 컴퍼니인컴퍼니 제도를 통해 각 사업부별로 별도의 보상체계나 인사제도를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준다. 이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특화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네이버는 앞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셀이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별도법인으로 분사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이 제도 도입으로 각 사업부문의 독립성을 키워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한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검증되면 적극적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상헌 대표는 “컴퍼니인컴퍼니 제도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가능성 있는 서비스에 더 큰 가능성을 열어주려 한다”며 “사원들이 다양한 기회를 잡아 꿈꾸는 서비스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웹툰&웹소설셀’을 첫 번째 컴퍼니인컴퍼니 셀로 결정했다. 웹툰과 웹소설 서비스는 인기 콘텐츠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고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심성철 기자]

최신기사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