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푸틴, 김정은에게 광복축전에서 "남한 북한 러시아 협력진전 확신"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8-15 13:2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광복 73주년 축전에서 정상회담의 기대감을 보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에게 광복축전에서 "남한 북한 러시아 협력진전 확신"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른 시일 안에 양국 정상회담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남한과 북한, 러시아의 3각 협력도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두 국가 사이의 관계가 친선적이고 건설적 성격을 지닌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절박한 양자 관계 문제들과 중요한 지역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는 것을 확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들 공동의 노력으로 러시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이 참가하는 3자 계획 실현을 비롯해 호혜적 협력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9월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푸틴 대통령은 5월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항일대전의 나날 공동의 원수를 반대해 두 나라 인민들이 어깨 겯고 함께 싸운 고귀한 전통은 조로(북러)친선관계의 억센 뿌리이며 쌍무(양자)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추동력“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따로 정상회담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북한과 러시아 정상은 매년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양국의 협력을 다짐하는 축전을 교환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