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42%(150원) 오른 3만55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1.85%(100원) 떨어진 532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도 0.57%(300원) 내린 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0.48%(3200원) 오른 67만1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2.82%(1만2500원) 상승한 45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인스코비 주가는 6.71%(510원) 뛴 811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계열사 아피메즈를 통해 꿀벌의 독(봉독)을 이용한 골관절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날 공시한 반기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만남이 9월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아피메즈가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는 현재 임상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 판매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셀루메드 주가는 0.89%(100원) 상승한 1만13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14%(10원) 오른 6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18%(1900원) 뒨 8만9천 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81%(450원) 오른 2만53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