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2분기 실적 급감, 수주잔고도 줄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8-13 16:0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

LIG넥스원은 13일 반기 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 매출 3633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47.4% 줄었다.
 
LIG넥스원 2분기 실적 급감, 수주잔고도 줄어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2분기 순손실은 3억7761만 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부채비율은 2분기 말 기준으로 255.8%를 보였다. 2017년 말보다 부채비율이 17.1%포인트 늘었다.

2분기 말 기준으로 보유한 수주잔고는 3조2451억 원이다. 2017년 말보다 수주잔량이 5천억 원가량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