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소비자협회, BMW 공동소송 참가비 10만 원으로 책정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8-10 15:4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소비자협회가 BMW 화재사고 관련 공동 소송을 추진하면서 소송 참가비를 10만 원으로 정했다. 

한국소비자협회는 10일 BMW 화재사고 관련 공동 소송의 법률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해온과 소송비용을 협의한 결과 소송의 취지를 생각해 소송 참가비를 최소한 실비인 10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 BMW 공동소송 참가비 10만 원으로 책정
▲ 2018년 8월9일 오전 7시50분경 경남 사천시 남해고속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던 BMW 730Ld에서 불이 났다. <경남경찰청>

법무법인 해온의 구본승 대표변호사는 “소송에 참여하고 싶은 BMW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소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해온은 리콜 대상 차량의 소유자의 정신적, 재산적 피해 등을 포함해 손해배상 청구비용을 1인당 1천만 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BMW의 잘못이 상당 부분 확인됐고 30여명의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이 있어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해온과 한국소비자협회는 봤다. 

신현두 한소비자협회 대표는 “소송에 참여하는 소비자가 많을수록 글로벌 대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이번처럼 국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소송에 참여하려면 차량등록증(차종, 연식)과 연락처를 소비자협회나 해온에 팩스와 이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