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2018-08-09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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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 세단 파사트TSI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받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파사트TSI를 대상으로 한 공식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13일이다.
▲ 폭스바겐코리아가 출시한 파사트TSI.
파사트TSI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이 반영돼 3613만8천 원으로 책정됐다. 2.0 TSI 엔진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된 차량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TSI가 넓은 실내공간, 업그레이드 된 2.0 TSI 가솔린 엔진,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중형 패밀리 세단”이라며 “동급 차량에서 가격 경쟁력이 최고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파사트TSI의 2.0 T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이 177마력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190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8.6초이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12.1km(도심: 10.4, 고속: 15.4)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 주행 시 142g로 저공해 3종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파사트TSI는 외관이 현대적 느낌으로 개선됐으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레인어시스트, 프론트 어시스트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파사트TSI는 성인 5명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실내 공간이 넓은 편이며 차를 타고 내리기 쉽도록 차문이 넓게 열린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설명했다. 트렁크 공간은 529L 정도로 골프가방 4개와 보스톤백 4개가 들어갈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TSI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트리플 제로’ 라는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천 원을 60개월 동안 납부하면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월 납입금을 적게 내고 싶은 고객에게는 월 납입금이 8만6천 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 17만3천 원(선납금 979만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계약기간이 끝나 차량을 반납할 때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