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22억8600만 원, 영업이익 140억3300만 원, 순이익 109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9.4%, 순이익은 14.2% 증가했다.
아바코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64억2900만 원, 영업이익 112억700만 원, 순이익 117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2%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순이익은 1110.3% 증가했다.
신진에스엠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억7700만 원, 영업이익 16억9300만 원, 순이익 9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6%, 순이익은 37.9% 감소했다.
아이크래프트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억7500만 원, 영업이익 5억1400만 원, 순이익 7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7.5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