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 자동변속기 배송트럭 도입하고 '쿠팡맨' 채용기준도 완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8-06 10:5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팡이 쿠팡맨들의 배송 편의를 위해 오토매틱 기어가 장착된 배송 트럭을 도입한다.

쿠팡은 쿠팡맨들에게 운전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 배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배송 트럭 도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 자동변속기 배송트럭 도입하고 '쿠팡맨' 채용기준도 완화
▲ 쿠팡이 쿠팡맨들의 배송편의를 위해 오토매틱 기어가 장착된 배송트럭을 도입한다.

현재 쿠팡맨들이 사용하고 있는 차량은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1톤 소형 화물차다.

수동 변속 차량은 조작이 불편하지만 오토매틱 기어 차량보다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주로 배송트럭으로 쓰인다.

쿠팡 관계자는 "오토매틱 기어 차량이 수동 기어 차량보다 평균 100만 원가량 더 많은 비용이 들지만 쿠팡맨들의 배송 편의를 향상시켜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차량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쿠팡은 9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토매틱 기어 트럭 500대가량을 전국 캠프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노후 차량을 교체하거나 신규 차량을 구입할 때 오토매틱 기어 트럭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오토매틱 기어 차량으로 배송 트럭이 변경되면서 쿠팡맨 지원 자격도 완화된다.

과거 수동 기어 차량 운전이 가능한 1종, 2종 수동 운전면허 소지자만 쿠팡맨 지원이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2종 오토 운전면허 소지자도 쿠팡맨에 지원할 수 있다.

서초 캠프에서 일하고 있는 이효상 쿠팡맨은 “업무시간에서 운전에 걸리는 시간이 많은데 오토매틱 차량 도입으로 한결 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배송에 집중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배송담당 직원인 쿠팡맨의 채용을 전국 단위로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인쿠르트 등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