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스토닉 연식변경모델 내놔, 판매가격 1625만 원부터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8-06 10: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소형 SUV 스토닉의 연식변경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스토닉을 6일 출시했다. 
 
기아차 스토닉 연식변경모델 내놔, 판매가격 1625만 원부터
▲ 기아자동차 '스토닉'.

2017년 7월 디젤모델로 처음 출시된 스토닉에는 2017년 11월 가솔린모델에 이어 이번에 1.0 가솔린 터보모델이 추가됐다.

1.0 가솔린 터보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다. 

기아차는 새 스토닉의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인 1열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제공해 안전성을 높이고 HD DMB를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1.0 가솔린 터보모델 트렌디 트림 1914만 원, 프레스티지 2135만 원 △1.4 가솔린모델 디럭스 트림 1625만 원, 트렌디 트림 1801만 원, 프레스티지 2022만 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트림 2037만 원, 프레스티지 2258만 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스토닉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여기에 더해 1.0 가솔린 터보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