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롯데컬처웍스의 '신과함께2'와 '미션 임파서블' 관객 500만 넘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8-05 12:1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신과함께2)’가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다. 

롯데컬처웍스는 5일 0시12분 기준으로 '신과함께2'의 누적 관객 수가 540만9천817명을 보였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의 '신과함께2'와 '미션 임파서블' 관객 500만 넘어
▲ 신과함께-인과연(신과함께2) 포스터.

신과함께2는 롯데컬처웍스에서 투자·배급한 영화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가 물적분할해서 설립한 회사로 롯데시네마 운영과 영화 투자배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이승과 저승, 과거를 오가며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과함께2는 영화 ‘명량’과 ‘부산행’보다 누적 관객 500만 명을 확보하는 데 걸린 시간이 짧았다.  

부산행은 신과함께2 개봉에 앞서 최단 기간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명랑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신과함께2는 4일 관객 146만6416명을 끌어모아 하루 최다 관객 수를 보였다.

롯데컬처웍스에서 배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한 지 11일째인 4일에 누적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에 연준 금리인하 효과 반영 '시차' 예상, 중장기 전망 긍정적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힘 22%, 민주당 4개월 동안 40%대 유지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전국지표조사] 더 센 특검법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0%, TK도 오차범..
트러스톤자산운용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중단 기각'에 불복, 서울중앙지법에 항고
'틱톡 인수' 오라클 재무 개선에 기여 전망, AI 인프라 투자에 자금줄 확보
[전국지표조사] 검찰청 폐지 '찬성' 46% '반대' 39%, TK만 '반대' 앞서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9%로 3%p 하락, TK 긍정평가 줄어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노조와 월급 48만 원 단계적 인상안 합의, 주가 1.8% 상승
'3300억 횡령 혐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2심서 징역 2년6개월 집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