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개별소비세 인하로 아우디 A6, 폭스바겐 파사트 최대 70만 원 내려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8-01 14:1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우디 A6 가격이 최대 92만원 싸진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을 반영해 값을 낮춘 판매가격을 1일 발표했다. 가격 인하는 2018년 형에만 해당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로 아우디 A6, 폭스바겐 파사트 최대 70만 원 내려
▲ 아우디 'A4'.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모델은 이전보다 342만7천 원 낮아진 가격에 판매된다.

A4는 63만4천~76만2천 원, A6는 83만1천~92만1천 원 값이 내려간다.  

6월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였던 폭스바겐 티구안은 모델별로 55만2천~62만3천 원 싸진다.

다른 폭스바겐 차종은 티구안 올페이스 2.0 TDI 프레스티지 65만7천 원, 파사트GT 56만7천 원~70만8천 원 인하된다. 

정부는 7월19일부터 연말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율을 기존 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개별소비세 인하로 아우디 A6, 폭스바겐 파사트 최대 70만 원 내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모델별 개별소비세 인하분. 
 

최신기사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