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2분기 카드 승인금액 늘어, 미세먼지와 무더위로 가전제품 구입 증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7-31 12:2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늘었다. 미세먼지와 무더위에 따른 가전제품 수요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

31일 여신금융협회가 내놓은 ‘2018년 2분기 카드 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02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다.
 
2분기 카드 승인금액 늘어, 미세먼지와 무더위로 가전제품 구입 증가
▲ 31일 여신금융협회가 내놓은 ‘2018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02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다.

2분기 전체 카드 승인 건수는 50억2천만 건으로 1년 전보다 10.4% 증가했다.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모두 승인금액 규모와 건수가 늘었다.

공과금을 제외한 순수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분기에 163조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8.6% 증가했다. 승인 건수는 47억1천만 건으로 1년 전보다 10.4% 늘었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는 “2분기에 미세먼지와 무더위에 영향을 받아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냉방가전 등 가전제품 구입이 늘었다”며 “월드컵 특수에 따른 편의점 이용 증가와 휘발유 및 경유 가격 상승에 따른 자동차 관련 소비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4월~5월 가전제품 판매액은 4조38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했다. 편의점 판매액도 1년 전보다 10.6% 늘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2분기에 39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0.5% 늘었다. 승인 건수는 3억1천만 건으로 1년 전보다 9.2%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이 1년 전과 비교해 증가한 것은 5분기 만이다.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법인이 지난해보다 4만1천 곳이 늘어난 데다 매출 상위 기업이 내야 할 법인지방소득세 규모도 커지면서 법인카드로 납부하는 지방소득세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여신금융협회는 파악했다.

카드 종류별로 살펴보면 2분기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15조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3% 늘었고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44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1.4% 증가했다.

2분기 전체 카드의 건당 평균 결제금액은 4만321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