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낮아져, 실적은 내년부터 본격 회복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7-31 08:3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실적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1일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8만4천 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낮아져, 실적은 내년부터 본격 회복
▲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0일 6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은 성장동력인 ICT솔루션부문에서 공격적 수주 전략을 펼치던 데서 수익성 추구 전략으로 선회할 것”이라며 “중동, 아시아에서 회전기기 수주 회복과 ICT솔루션부문 성장, 조선 계열사에 공급하는 물량 증가 등에 따른 본격적 실적 개선은 2019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일렉트릭은 2분기에 실적 저점을 찍은 것으로 파악됐다.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75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7.9% 줄었다. 

김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은 2분기 인력 효율화를 위한 비용 80억 원을 반영하고도 흑자를 내면서 수익성 저점을 확인한 것”이라며 “2018년 상반기 조선 계열사의 수주액이 2017년 연간 기준 67%인 1067억 원으로 회복된 점이 긍정적이며 조선 계열사의 수주가 선박용 발전기, 배전반 수주로 이어지는 시차를 고려하면 현대일렉트릭은 4분기부터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일렉트릭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더라도 올해는 연간으로 볼 때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797억 원, 영업손실 8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늘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