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G하우시스, 건축자재부문 부진해 2분기 영업이익 급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07-26 18:4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하우시스가 건축자재부문 부진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LG하우시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600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3% 감소했다.
 
LG하우시스, 건축자재부문 부진해 2분기 영업이익 급감
▲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이사.

2분기 순이익은 31억 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90.6% 줄었다.

부채비율은 2분기 말 기준으로 182.1%로 2017년 말보다 20.1%포인트 나빠졌다.

건축자재부문의 부진이 전체 영업이익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에 건축자재부문에서 매출 6051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거뒀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4.2% 급감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 가격의 지속적 상승으로 메틸메타아크릴(MMA) 기반의 표면소재 제품들의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소재와 산업용 필름부문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봤다.

LG하우시스는 2분기에 자동차 소재와 산업용 필름부문에서 매출 2350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인 가소제 가격 상승에 따라 자동차 소재의 원가 부담이 확대됐다”며 “미국과 인도 등 세제개편에 따른 국제 가전시장의 둔화로 산업용 필름 수출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