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상반기 실적 부진, 미래사업부문은 실적 좋아져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7-26 16:1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미래사업으로 꼽히는 핵심부품과 전동화부문에서 실적은 개선됐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779억 원, 영업이익 9810억 원, 순이익 1조187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상반기 실적 부진, 미래사업부문은 실적 좋아져
▲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2017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2.7%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5.5%, 18.1% 줄었다. 

주력사업인 모듈 및 핵심부품부문 매출은 13조6510억 원으로 3.7% 줄었다. 

현대기아차 생산물량 감소, 현대모비스의 미국 오하이오 공장 생산중단의 영향이 컸다. 현대모비스는 4월부터 1년 동안 오하이오 공장 생산라인 재정비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모듈제조부문 매출은 9조6555억 원으로 6.7% 줄었지만, 핵심부품과 전동화부문 매출은 각각 3조3299억 원, 6656억 원으로 양호했다 

핵심부품부문 매출은 0.6% 늘었고 전동화부문 매출은 29.8% 증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사업으로 분류되는 핵심부품과 전동화부문에서 실적 성장을 이어간 것”이라며 “하반기도 지속적 수익성 개선 활동과 해외 완성차 회사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해외 완성차회사를 상대로 사업계획보다 36% 많은 7억67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 실적을 냈다. 

하반기 추가 수주를 통해 연말이면 해외 완성차회사를 대상으로 한 신규 수주 규모가 75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8836억 원, 영업이익 5312억 원, 순이익 5528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7.9%, 순이익은 14.7%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