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중공업지주 목표주가 하향, 현대오일뱅크 지분가치 떨어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7-26 07:5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지주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자회사 현대오일뱅크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면서 현대중공업지주가 보유한 현대오일뱅크 지분 가치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중공업지주 목표주가 하향, 현대오일뱅크 지분가치 떨어져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6일 현대중공업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2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5일 34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양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지주에서 순자산가치(NAV) 의 많은 부분을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가치가 차지하고 있다”며 “2분기 현대오일뱅크의 실적은 당초 추정치에 못 미쳤다”고 파악했다.

현대오일뱅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5.8%였는데 대신증권의 추정치 7.1%보다 1.3%포인트 낮았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오일뱅크 지분 91.13%를 보유하고 있다. 2분기 현대중공업지주의 연결기준 매출에서 현대오일뱅크 비중은 77%가 넘는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4352억 원, 영업이익 3136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5%, 영업이익은 66.4% 증가했다.

다만 2분기에 현대중공업지주의 자체사업(로봇)과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실적은 기대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양 연구원은 봤다.

현대중공업지주는 3분기에 매출 6조1491억 원, 영업이익 351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9.3% 늘지만 영업이익은 36.3%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