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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네이처셀 파미셀 주가 계속 급락, 알테오젠은 나홀로 급등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7-25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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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바이오베터(개량신약) 개발업체인 알테오젠 주가는 신기술 특허 출원 소식에 나홀로 급등했다.
 
신라젠 네이처셀 파미셀 주가 계속 급락, 알테오젠은 나홀로 급등
▲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25일 알테오젠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0%(6750원)까지 급등한 2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은 이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재조합 단백질’을 개발해 국내에 특허를 출원하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정맥주사용 항체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맥주사 투여방식은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투여시간이 약 4~5시간 정도 걸려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피하주사 방식은 간편하게 투여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조만간 이 기술을 글로벌 특허 출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할로자임사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는데 현재 로열티 수입만 연간 3500억 원에 이른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이날 대부분 맥을 못 췄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거의 대부분 하락했다.

신라젠 주가는 7.95%(4천 원) 급락한 4만63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는 3.57%(450원) 내린 1만215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5.24%(1만700원) 떨어진 19만36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01%(1300원) 하락한 6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5.28%(1350원) 내린 2만42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5.49%(950원) 떨어진 1만6350원에, CMG제약 주가는 3.40%(140원) 하락한 398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5.95%(2150원) 떨어진 3만4천 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59%(250원) 내린 4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제넥신 주가는 0.78%(600원) 오른 7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파미셀 주가는 14.71%(2천 원) 급락한 1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도 7.88%(540원) 떨어진 631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5.71%(2200원) 하락한 3만63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5.52%(4700원) 내린 8만5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4.78%(650원) 떨어진 1만29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56%(1100원) 하락한 6만93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18%(1천 원) 내린 8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5.88%(900원) 떨어진 1만4400원에 장을 마쳤고 뉴프라이드 주가는 3.39%(120원) 하락한 3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루메드 주가는 2.88%(300원) 하락한 1만1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97%(70원) 내린 715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24%(200원) 떨어진 8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14%(80원) 상승한 7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67%(27600원) 내린 72만35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0.37%(1800원) 오른 48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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