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인기 "마케팅 혁신으로 NH농협카드 하반기 목표도 달성해야"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7-24 18:1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인기 "마케팅 혁신으로 NH농협카드 하반기 목표도 달성해야"
▲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1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이 마케팅 혁신을 통해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주력한다.

NH농협카드는 1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2018년 하반기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은 상반기 성과를 분석하고 부서별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상반기 업무에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과 우수 지역센터 및 팀에 시상도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비용 절감과 업무절차 개선 등으로 상반기 손익목표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마케팅 혁신과 역량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며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농협이념을 구현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