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2분기 적자, 현대미포조선만 흑자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7-23 18:5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 가운데 현대미포조선만 흑자를 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244억 원, 영업손실 1757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6.4%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2분기 적자, 현대미포조선만 흑자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올해 2분기 순손실은 2337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분기 말 기준으로 129.7%로 올해 1분기 말보다 1.4%포인트 개선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박용 철강재 가격이 또 올랐을 뿐 아니라 올해 실시한 희망퇴직 조치에 따른 위로금을 지급하느라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77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57.9% 줄었지만 흑자를 냈다. 

다만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2분기 순손실은 507억 원으로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6242억 원, 영업손실 824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8%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선부문에서 모두 92척, 79억 달러의 신규수주를 확보했다. 올해 상선부문 수주목표 132억 달러의 60% 정도를 달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