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2분기도 영업손실 75억, 신차 출시비용 탓에 적자 커져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7-23 17:3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내수 침체와 신차 출시 비용 탓에 2분기 적자폭이 확대됐다.

쌍용차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419억 원, 영업손실 75억 원, 순손실 54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 2분기도 영업손실 75억, 신차 출시비용 탓에 적자 커져
▲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6억 원, 40억 원보다 커졌다.

2018년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3만6446대로 2017년 2분기보다 0.9% 늘었다.

내수 판매량은 5.5% 줄어든 2만7517대, 수출 판매량은 27.6% 늘어난 8929대였다. 

내수시장 침체와 신차 출시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탓에 2분기 적자가 늘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다만 쌍용차는 렉스턴스포츠 출시 효과 덕에 1분기보다 2분기 판매량과 영업실적이 개선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쌍용차는 1분기 세계에서 3만664대를 팔았지만 2분기 3만6446대를 판매해 분기 판매량이 18.9% 늘었다.

이 기간에 매출은 16.5% 늘었고 영업손실도 313억 원에서 75억 원으로 줄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사장은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가 내수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출고 적체를 보였던 렉스턴 스포츠 공급 확대가 하반기부터 본격화하면서 실적 또한 한층 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