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이주성, 세아제강 주식 1만 주 사들여 지분 11.85%로 늘어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7-20 18:0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이 자사주를 6억 원 어치 넘게 샀다. 

이 부사장이 13일부터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세아제강 주식 1만 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세아제강은 20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318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주성</a>, 세아제강 주식 1만 주 사들여 지분 11.85%로 늘어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

이 부사장이 자사주 매입에 쓴 돈은 6억7728만7708원이다. 

이 부사장의 세아제강 지분은 기존 11.68%에서 11.85%로 늘어났다. 이 부사장은 세아제강의 최대주주로서 아버지인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보다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이 부사장이 임원으로 일하면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며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20일 세아제강 주가는 전일보다 4.42%(3천 원) 내린 6만4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세아제강 주가는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